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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103

주간 주식 시황 및 주가 전망 (2021.01.25 ~ 2021.01.29) 마르틴 루터 킹 데이로 첫날 휴장 한 미국 증시는 바이든 행정부의 등장과 실적 시즌을 맞으면서 다우지수는 강보합 마감했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달 초에 상승하던 미국 달러 인덱스는 지난주 약세를 보였고,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지난주 소폭 하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고, 아시아 증시는 주 초반 중국의 4분기 GDP 성장률 호조에 따라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매수 주체들 간의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코스피는 3100선을 회복하는 등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연초를 기점으로 오른 상승추세가 .. 2021. 1. 23.
주간 주식 시황 및 전망 (2021.01.18 ~ 2021.01.22) 지난 미국은 내 정치적 혼란, 기술 기업에 대한 규제 및 코로나19의 재확산 속에 고용지표의 부진이 이 있었고 바이든 당선인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겹친 한 주였습니다. 뉴욕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다음 주였다는 부분도 증시 상승의 부담이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유럽증시도 뉴욕의 상황과 지속되는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주요국의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중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상황과 계속되는 미국의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조치가 발동하면서 변동성이 큰 한주였고, 일본 닛케이 지수는 미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및 경제 지표 호조에 따라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5 거래일 내내 10조가 넘는 순매수를 보인 개인 홀로 장을 이끌었으나 기관의 매도세와 그 전.. 2021. 1. 16.
주간 주식 시황 및 전망 (2021.01.11 ~ 2021.01.15) 지난주 미국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 우려 등으로 하락했으나 블루웨이브 현실화,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이 확산되면서 뉴욕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마감됐습니다. 미국 채권은 바이든 정부의 재정 부양책 확대 전망에 따라 하락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바이든 후보의 당선 확정 등의 소식이 더해지면서 한 주간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아시아 주요국에서 중국 증시는 미중갈등 속에서도 부양책 기대감과 양호한 경제지표들이 발표되면서 강세를 보였고, 일본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쿄 포함 일부 수도권 지역에 긴급사태가 발효됨에 따라 초반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 증시 급등에 따라 동반 상승하면서 마감했습니다. 한국 증시도 코스닥에 비해 코스피가 강세를 .. 2021. 1. 10.
주간 주식 시황 및 전망 (2021.01.04 ~ 2021.01.08) 한 주간의 마감이자 지난 2020년의 마감입니다. 지난주 초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 서명, 영국과 EU의 노딜 브렉시트 우려 해소 등으로 뉴욕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유럽 주요국의 증시도 1% 이상의 지수 상승이 있었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지난 4월부터 약세 기조를 이어오면서 한해를 마감했습니다. 아시아 증시도 글로벌 증시의 영향에 따라 닛케이 225 증시도 30년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좋은 분위기에서 마감했고, 한국 증시도 코스피가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020년 마지막 시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한 주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 2020년을 마치면서 글로벌 증시 뿐 아니라 국내 증시도 여러 전문가의 예측을.. 202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