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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53

주간 주식 시황 및 전망(2020.10.19~2020.10.23) 지난주는 실적 시즌이 시작된 한주였지만 미국 경기 부양책의 지연, 대선 불확실성 및 유럽, 미국 등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봉쇄 우려 등으로 4 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뉴욕 증시도 기술주의 부진으로 나스닥은 월요일 반등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고, 다우지수도 주중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지난 금요일 미국 소매판매 증가 소식에 소폭 반등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유럽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우려감과 존슨앤존슨 및 일라이릴리의 임상 중단 소식에 하락했으나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신청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중 하락세를 일부 회복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국내 증시 코스피(KOSPI) 시장 주간 코스피 시황 지난 주 코스피는 그 전주 미국 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주초반에 상승했.. 2020. 10. 18.
마감 시황(2020.10.16) 코스피, 코스닥, 해외 증시 온 세계 증시가 미국의 추가 부양책 지연과 대선 불확실성 및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코로나19 누적 1 일확 진자수는 특히 유럽과 미국 주요 도시에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remdesivir)가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데 별 효과가 없다고 발표하는 등의 이슈도 나왔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90만 건에 육박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데 실물경기에 대한 불안감도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대내외 상황에 특별한 시장의 상승 재료가 없이 오늘도 국내 증시는 4 거래일 째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 코스피(KOSPI) 시황 오늘 코스피 시장은 전일 대비 19.68포인트(0.83%) 하락.. 2020. 10. 16.
마감 시황(2020.10.15) 코스피, 코스닥, 해외 증시 어젯밤 뉴욕 증시는 미국 대선 전 부양책 합의는 어렵다는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의 발언에 장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면서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유럽 주요국의 증시는 영국과 프랑스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 활동 제재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고, 독일 증시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어제 있었던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존의 0.5% 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했고, 국내 코로나19 1일 확진자 수는 110명을 기록하면서 나흘째 100명 안팎으로 등락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도 보름 남짓 남았고,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도 불확실성을 더해가는 상황에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으면서 3 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유럽 증시가 대부분 큰 폭 하락을 보이면서 진행.. 2020. 10. 15.
마감 시황(2020.10.14) 코스피, 코스닥, 해외 증시 오늘 증시는 장 초반부터 반짝 오르는 듯했으나 내내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 미국의 존슨앤존슨에 이어 일라이릴리도 코로나 치료제 임상 중단 소식에 시장 분위기는 가라앉았고 기타 커다란 이슈 없이 9 거래일만에 코스피에 돌아온 개인이 순매수를 했지만 코스피는 2400선을, 코스닥은 870선을 내줬습니다. 국내 증시 코스피(KOSPI) 시황 오늘 코스피 시장은 오랜만에 개인이 4128억 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7억, 3757억 원어치 내다 팔면서 전일대비 22.56포인트(0.94%) 하락한 2380.48로 마감했습니다. 앞으로 2400선에 대한 부담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을 기록하고, 향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새로운 성장성도 예상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달렸습니..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