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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그린뉴딜 재생에너지(태양광) 개요, 정부 정책 및 관련 주식 전망

by etrue 2020. 10. 17.

2020년이 아직 두 달여 남아있지만 올해 주식시장을 돌아보면 천당과 지옥을 오간듯한 기분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 폭락, 그리고 시장에 다시 등장한 동학 개미, 각국의 금리 인하와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으로 무장한 투자자들은 지난 3월 후반부터 여름이 지나면서 시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시장의 표현을 빌자면 건강한 조정을 거친 9월을 지나며 시장을 주도했던 이른바 BBIG 들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에 와있습니다.

그동안 해당 블로그에서 2차전지, 수소차, 풍력발전, 5G 및 자율주행 등 성장주에 관련된 필자의 관심 분야를 정리하여 왔는데 오늘 신 재생에너지의 다른 테마인 태양광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 관련주에 대한 분석 및 주식 전망을 긴 안목으로 분석하고자 합니다.

태양광이란

태양광의 사전적의미로는 태양에서 나와 지구에 도달하는 빛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다룰 신재생에너지로서의 태양광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태양광 발전을 의미하는데요, 기후적 여건이 허락하는 한 빛 에너지는 고갈되지 않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온실가스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심해지는 이상 기후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 그리고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이슈를 겪으면서 어려워진 세계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재정정책과 협업 통한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바로 그중의 하나가 태양광입니다.

 

태양광 설비 구조

태양광 설비의 구성

태양광모듈, 인버터, 집전반, ESS, 송배전 인프라

태양광 설비는 크게 태양에너지를 받아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광 모듈, 

태양광 모듈에서 받은 직류 전기를 교류로 변환해주는 인버터

인버터를 통해 변환된 교류에너지를 저장하는 ESS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용도에 맞게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송전해주는 송배전 인프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의 제작 과정

1. 폴리실리콘(Polysilicon)

폴리실리콘은 주요 성분이 규소로 되어있고 태양광 셀(PV cell)의 기판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원재료입니다.

다결정 구조 보다 단결정 구조가 공정상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며 에너지 효율이 뛰어납니다.

 

 

폴리실리콘

 

2. 잉곳(Ingot)

 

폴리실리콘을 녹인 후 주형 틀에 부어서 굳히는 작업 공정

 

잉곳

 

3. Wafer(웨이퍼)

 

잉곳 작업 후 셀의 형태로 만들기 위한 절단 및 가공 공정 

웨이퍼

 

4. 광전지 (PV cell)

 

광전지는 빛을 받으면 전류가 흐르도록 한 소자이며 태양광 패널의 기본 단위 소자입니다.

 

 

 

Florida Solar Energy Center

 

5. 광전지 모듈(PV Module)

 

광전지 모듈은 태양광 패널을 설치 할 수 있는 기본 구성요소입니다. 환경보호 라미네이트로 밀폐된 광전지 회로로 구성됩니다. 

 

Florida Solar Energy Center

 

6. 태양광 패널(PV Panel)

 

태양광 발전을 위한 현장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조립된 태양광 패널이며, 최소 1개 이상의 광전지 모듈이 사용됩니다.  

 

 

Florida Solar Energy Center

 

 

7. 광전지 어레이(PV Array)

일반적으로 굉전지 어레이는 여러 개의 광전지 모듈이나 패널로 구성된 완전한 형태의 태양광 발전 장치입니다.

 

Florida Solar Energy Center

 

태양광 관련 나라별 주요 정책

신재생에너지로서 태양광 산업은 성장산업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특성상 국내 시장만 보기에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국제무대에서 활로를 찾지 않으면 장기적인 성장산업으로서의 동력을 얻기 힘들 것입니다.  

 

먼저 미국은 11월 3일 실시하는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의 방향이 정해질 듯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문제도 있지만 미국 내에서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및 워싱턴 주에 이르는 역대 규모의 산불도 발생하고 있어 중국에 이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2위 국가인 미국으로서도 환경 개선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미국

미국의 주요 재생에너지 분야 별 추이 

아래 그래프에서 보면 미국의 재생에너지 분야 중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원자력 발전과 수력 발전은 서서히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1990~2019 미국 재생에너지 분야별 추이(자료: 미국 에너지관리청(EIA)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태양광 발전의 정책

11월 3일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이미 그의 공약 중 하나로 밝혔듯이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큰 투자가 예상됩니다. 조 바이든 후보의 경우 향후 10년간 청정에너지 분야에 2조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조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이 증가하자 증권시장에서는 소위 바이든 테마주라고 불리는 그린에너지 관련 종목들의 급등세가 이어졌습니다.

개별종목뿐 아니라 ICLN, QCLN, TAN(태양광), LIT(2차 전지) 등의 ETF도 급등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이에 반해 트럼프 대통령 후보는 전통에너지 원인 화석연료 산업을 활성화하는 등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세계적인 추세인 환경보호에 동의하지 않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의 공약 - 태양광 관련

1. 2050년 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

2. 향후 10년간 그린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2조 달러 투자 및 관련 일자리 100만 개 창출

3. 2030년까지 전기차 중전소 50만 개 증설, 전기차 관련 세제 변경

4. 2030년 까지 모든 버스 생산을 무탄소 전기버스로 전환

5. 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 개발로 4천억 달러 투자

6. 친환경 공공주택 150만 개 건설

7. 4년간 건물 400만개, 주택 200만 호를 친환경으로 리모델링

8. 파리기후협약 재가입

 

개인적으로는 정치인들, 특히 대통령 선거운동 중의 공약들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두 후보 중 누가 되더라도 규모의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만 미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성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거스를 수 없는 추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의 굴지의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이미 탄소 중립 선언을 했고 아직 구속력은 없지만 이들 대표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재화도 탄소 중립에 따르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미중 무역 분쟁이 한국 기업에게는 기회

수출 국가로서 미국이나 중국이 서로 싸우는 것을 즐길 수는 없지만,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 및 관세로 인해 한국의 태양광 기업도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겠네요, 이미 한화 설루션(한화큐셀)은 미국 태양광 사업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데, 한국 태양광 관련 기업들이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력으로 더 테마주가 아닌 메이저 산업 주로 미국 시장에서 각광받기를 바랍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우리 태양광 종목 들을 살펴볼 때, 중국산 저가 태양광 패널에 대한 미국 및 유럽 주요국 등지와 기술력, 가격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대중국 무역 및 관세 정책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국 

중국은 2019년 기준 글로벌 태양광 발전 신규 용량으로 볼 때 세계 1위 국가입니다. 그 뒤를 미국과 인도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중국의 태양광 산업은 기업의 경쟁력과 함께 발전하고 있지만 신규 설비는 감소 추세

중국 내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 신규 설비용량은 지난 2017년 53.06 Gw를 설비함으로써 정점을 찍은 후 2018년과 2019년을 지나면서 설비용량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3년부터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에 따라 태양광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부터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 등의 변화로 인해 감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 그동안 정부지원에 힘입어 태양광 설비의 주요 부문인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유리 등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어려워도 아시아 지역만도 크다

2019년 신규 설비용량으로만 봐도 중국, 미국, 인도, 일본, 베트남 순으로 아시아 지역의 태양광 발전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

중국 14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 쌍순환모델

중국 태양광 정책과 관련해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이 10월 26일 개최되는 14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입니다. 이른바 쌍순환 모델이라고 알려진 경제전략은 국내 순환과 국제 순환이 상호 촉진 역할을 하는 개념의 경제 모델이 발표될 예정인데, 아무튼 신재생에너지 정책 관련 분야도 어떻게 나올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기업별 수출 국 등을 미리 점검하고 대응하는 자세를 갖춰야겠습니다. 

 

독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독일은 지난 6월 초 2차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대대적인 경제회복 정책을 계획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1300억 유로를 투자해 경기 부양책 실행

독일 정부의 2차 경기 부양책의 목표는 내수시장 활성화 및 미래산업 육성입니다.

내수시장 활성화에는 총 783억 4000만 유로의 규모를 투자하며 친환경, 교통 인프라, 탄소 중립을 위한 수소경제 및 태양광 분야도 미래산업 육성 분야에 포함됩니다. 특히 독일 내에서는 충분한 양의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기가 어려워 아프리카 여러 국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태양광 발전에 20억 유로(한화 약 2조 6천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신재생에너지 소비량 목표 - 2030년까지 65%로 확대

독일 정부는 현재 40%(발전 비율) 정도 되는 신재생에너지의 소비량을 10년 후 65%까지 확대한다고 하니 이 정책에 따른 우리나라 기업들의 기회도 노려볼 만합니다.

영국

영국 재생에너지 정책

영국 정부도 그린 딜(Green Deal), 필수 에너지 평가제도(ESOS) 및 기후변화 협약 등을 통해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추진하는 것을 기본적인 정책으로 하고 있습니다.

 

태양광(PV)은 영국 재생 에너지 중 3번째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 4월에 도입된 FIT 제도로 인해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 전지판의 보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FIT는 Feed-in-Tariff의 약자로 개인이 태양광 설비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면 에너지 공급업체로부터 일정 금액을 돌려받거나 전기를 팔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전망

 영국도 에너지원으로 볼 때 풍력과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율이 2019년 기준 18.3%이고 원자력, 석유 및 석탄을 이용하는 에너지원이 30%, 가스를 이용한 화력발전이 40.7%에 이르고 있습니다.

 

독일 등 다른 유럽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영국에서도 원자력 발전소를 2035년까지 중단하고 여기서 얻는 에너지 원을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으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에너지 정책

프랑스의 경우 중장기 에너지 발전 프로그램 (PPE 2019~2028)을 통해 이미 유럽연합 차원에서 합의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를 위한 정책들을 수립했습니다.

 

- 2025년까지 원자력 발전 비중을 50% 축소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계획

- 재생에너지 소비량을 2028년까지 32%로 확대

- 2035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14곳 폐쇄 계획

전망

2019년 기준 프랑스의 태양광 패널 교역액은 12억 8천만 달러 규모입니다.

주요 수입국은 1위인 독일(24.3%), 말레이시아(15.8%), 네덜란드, 중국 순입니다.

 

유럽 연합의 국가들 대부분은 화학공정의 부산물로 만드는 이른바 그레이수소가 아닌 풍력과 태양광 발전 등 재생에너지에서 만들어지는 그린 수소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수요 증가에 우리 기업들의 진출도 확대되길 바랍니다.

 

한국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3차 추경안을 발표하면서 한국판 뉴딜 사업을 통한 태양광 발전 산업에도 투자를 합니다. 그린 뉴딜에는 재생에너지원 및 수요처 등에 따라 여러 분야가 섞여 있어서 태양광 만을 위한 정확한 투자 금액을 알 수은 없지만 몇 가지 주요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태양광 연구개발(R&D)에 향후 5년간 3300억 원 투입 

 산업자원부는 지난 9월 '그린 뉴딜 정책간담회'에서 RE100 이행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태양광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태양광 R&D 혁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1. 고효율 태양전지 - 1900억 원

2. 신시장/신서비스 창출 - 980억 원

3. 저단가 공정기술

 

전망

내수 시장만 봤을 때 기후적 여건이나 시장규모가 불리할 수 있지만,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원과의 에너지 사이클을 통한 그린 수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 원입니다.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향후 5년 내 두 배 넘게 성장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블룸버그에 의하면 에너지원별로 향후 발전 원가를 예상했을 때 화석연료나 해상풍력에 비해 태양광 발전의 원가가 저렴해진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국의 정책 및 투자 계획에서 보다시피 폴리실리콘, 잉곳/웨이퍼, 태양전지 등의 원가 절감을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이 이루어진다는 기반하에 분석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태양광 관련 국내 기업들의 상황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정리하여 향후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태양광 관련 기업 주식 전망

 

국내 태양광 관련 업종들을 10월 23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기업 정보를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입니다.

 

※ 2020.10.26 기준 작성

기업 명 주요 품목 특징
한화솔루션 태양광 셀, 모듈, 전력 거래(VPP) 미국 바이든 대선 후보의 테마주, 그린 뉴딜에 따른 태양광 수요 증가,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의 2~30% 미국 판매 (상업용, 가정용 시장 1위)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큰폭 증가 예상
태양광과 수소를 연계한 에너지 발전회사
SK머티리얼즈 태양전지 제조용 가스  
OCI 폴리실리콘 중국, 대만, 유럽, 미국, 일본 및 국내 태양광 시장에 공급
휴켐스 탄소 배출권  
SK디앤디 발전소 건설, ESS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신성이엔지 태양광 모듈 태양광모듈 사업을 하던 신성솔라에너지와 합병, 태양광 탄소인증제 1등급 획득
현대에너지솔루션 태양광 모듈, 인버터, ESS 국내 태양광 모듈 2위 및 태양광 종합 솔루션 공급 /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및 국내 시장 공급 
미국 수요 증가에 대비한 공장 증설
주성엔지니어링 태양전지 및 제조용 장비 플렉서블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의 박막형 전지
한솔테크닉스 태양광 모듈, 인버터 2020년 매출 1.1조, 영업이익 339억 원 전망(하나금투)
태양광 모듈(총 매출의 13.8% 예상), 파워 모듈(일부 인버터)
SDN 태양광 모듈 제조
발전시스템
이낙연 관련주, 그린뉴딜 테마주
레이크머티리얼즈 박막용 전구체 국내유일, 글로벌 4곳만 TMA 생산 가능 / PERC 공정에 당사 소재 사용
아바코 태양전지 제조용 시스템  CIGS 태양전지 제조용 RTP 시스템 장비 제조
제이씨케미칼 발전 시설 친환경재생에너지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 제조 판매, 에너지 변환
에스에너지 태양광 모듈 한국에너지공단에서 3개 모델에 대한 탄소배출량 검증인증서 1등급 획득, 7개 모델 2등급 획득.
에스폴리텍 도광판, 유리  
파루 태양광 추적장치 아프리카돼지열병, 광센서 추적방식을 통한 최대발전효율 제공(특허)
KC코트렐 탄소배출권, 태양광 설비 태양광 설계 및 설비 / 바이오 매스 / 폐기물 에너지 전환
KC그린홀딩스 발전 시설, 스마트그리드 글로벌 환경기업, 스마트 그리드 / KC솔라&에너지
윌링스 인버터 국내 1위 인버터 기업, 국내 최대 용량인 3MW 인버터 양산
이건홀딩스 태양광 창호 건물일체형 태양광 창호 시스템 제조, 공급 

기업 정보 상세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혹시 수정이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고자료: KOTRA, FSEC, 관련 기업 홈페이지

 

*** 모든 투자의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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