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 주가 전망 및 실적 분석 (2021년 1분기)

반도체 소재 국산화 선도기업인 (주)동진쎄미켐의 2021년 1분기 실적 점검과 최근 사업 현황을 통한 주가 전망을 공유합니다. 당사의 자세한 사업 내역과 이전 실적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결산 실적

동진쎄미켐 (005290) - 주가 전망 및 실적 분석

2020년 3분기 실적 및 사업 내역

기업 분석 및 주가 전망 - 동진쎄미켐 (005290)

실적 분석

주요 사업 부문 및 제품의 매출 현황

주요 사업부문 및 제품의 현황

당사의 주요 사업부문에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공정인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감광액 재료를 담당하는 국내외 전자재료 사업, 발포제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용 정제유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1분기 국내외 전자재료 사업부문은 매출액 2,312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91.89%를 차지하였으며, 국내 발포제 및 해외 발포제 사업에서는 매출액 204억 원으로 8.11%의 매출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 별 매출 구분 현황

지난 1분기 당사의 주요 매출원인 국내 전자재료 사업부문에서는 수출이 92.2%, 내수 7.8%의 비중을 보였으며, 해외 전자재료 부문에서는 수출 0.16%, 내수(해외) 99.84%를 기록했습니다. 회사 전체 매출에서 수출은 52.1%, 내수 47.9%의 비중을 나타냈습니다.

손익계산서 - 실적

(주)동진쎄미켐 2021년 1분기 실적 - 손익계산서

당사의 지난 1분기 실적에서는 매출액 2,5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6억 원으로 9% 감소, 당기순이익은 244억 원으로 1.3% 감소했습니다. TFT-LCD용 화학제품의 해외 매출이 전반적인 실적 견인을 했으나, 고정비 부담 및 연구 개발비 등의 증가 그리고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차손 등으로 이익규모는 감소했습니다.

현금흐름표

동진쎄미켐 2021년 1분기 현금흐름표

지난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는 외환차손, 대손상각비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92억 원의 현금이 유입되었습니다. 장단기 차입금 및 유상증자 등을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였고, 부채를 상환하였으며유무형 자산의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전년 동기보다 590억 원 증가한 2,183억 원입니다.

재무 상태표, 재무 안정성 비율

(주)동진쎄미켐 재무상태표

지난 1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는 전기보다 7%(669억) 증가한 1조 277억 원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매출채권, 재고자산 및 유형자산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부채는 6.7%(349억) 증가하여 5,577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주로 매입채무 및 차입금의 증가에 기인합니다. 

(주)동진쎄미켐 재무상태 비율

2021년 재무 안정성 비율에서는 유동비율 132.1%, 부채비율 118.6%, 자기자본비율 45.7%, 자본 유보율 1,611.6%를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 150%에 가깝던 부채 비율은 점차 감소 추세에 있으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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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 개발 및 사업 현황

정부 주도 소재 부품 장비 기술 국산화 정책의 혜택으로 사업 기반 확대 예정

정부는 일본 수출 규제를 계기로 시작된 핵심 소부장 기술 국산화 정책으로 지난 2019년 실시한 '소재 부품 장비 1.0' 대책 이후 지난 2020년에는 '소재 부품 장비 2.0' 대책을 세운 바 있습니다. 2021년 들어서는 관련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기 위해 총 2조 2천억 원의 연구개발비 투자, 장비 자립화 및 고도화, 신소재 개발 플랫폼을 통한 기초 소재의 연구 등을 목표로 내세우면서 당사의 포토레지스트 관련 기술 개발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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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정보 및 주식 시세, 목표 주가

동진쎄미켐 주가 정보(2021.05.20)

5월 20일 장 종료 기준 당사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34% 오른 29,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 비중은 7.87%이며, 시가 총액 1조 5,116억 원으로 코스닥 시총 31위 종목입니다.

동진쎄미켐 주가 추이 (일봉: 2020.05 ~ 2021.05)

지난해 11월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도래에 따른 전방산업의 투자 확대 등에 대한 수혜로 올해 1월 전고점 돌파를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후 시장 수급 변동성과 금리 이슈로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트 소견 및 최근 사업 현황을 기반으로 한 개인적인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설정하였으나, 시장 변동성을 감안하여 단기로 대응할 예정이며, 반락 시 27,000원 부근에서 지지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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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인트

0. 정부 주도 소재 부품 장비 기술 연구개발비 투자에 따른 반도체 소재 개발 고도화 전망

1. 국내 최초 반도체용 ArFi(불화아르곤) 포토레지스트 국산화 성공 및 공급 개시(삼성전자 D램 양산 라인)

2. 1989년 국내 최초, 세계에서 4번째로 포토레지스트 자체 개발 성공

3. 3D NAND용 KrF 포토레지스트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

4. 발포제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5. 국내 최초 고무발포제 개발 이후 50년 넘게 꾸준한 실적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개발 견인 

6. 반도체 신너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7. 2017년 수소연료전지용 멤브레인, 2018년 2차전지용 도전재 슬러리 공급 시작 및 시장 확대

8. 스웨덴 배터리 제조사인 노스볼트와 2차전지 CNT도전재 및 음극재 공급 계약 체결(2020년)

9. 노스볼트 공급으로 폭스바겐의 각형 배터리 채택에 따른 수혜 예상

10. 삼성전자, BOE,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노스볼트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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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 주요 이슈, 공시

동진쎄미켐 제우스, 소재부품장비기술 국산화 정책의 수혜기업에 꼽혀 - 비즈니스포스트

동진쎄미켐 제우스, 소재부품장비기술 국산화정책의 수혜기업에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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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 본 내용은 투자에 대한 참고자료로서 투자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